제로베이스 2개월차 후기

2023. 4. 29. 19:47zerobase/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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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스쿨 2개월동안 좋았던 점

 

우선 제로베이스를 2개월동안 완주한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하며 이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완주가 가능할거라 생각했었는데 1개월 완주 후 2개월 차에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완주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2개월차 완주를 할 수 있었다. 

 2개월동안 해본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스쿨은 진짜 프론트엔드에게 맞춤인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프론트엔드에게 꼭 필요한 역량들을 채워주는 커리큘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강의를 들을 수록 알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해야하는 todo list는 공부의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데일리 스크럼은 성실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 좋았다.

 

1개월차에 수정한 학습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나는 한 과목을 한 번에 다 하고 정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 주차에 강의가 떨어져 있다면 한 번에 다 듣고 다른 강의를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월요일 html 1, 화요일 css 1, 수요일 html 2, 목요일 css 2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월 화에 html, 수 목에 css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제와 시험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않고 진행하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미리 해놓으려고 하는 편이다. 

회고를 위해 지난 달 수정한 학습 계획을 가지고 와보았다. 2개월차가 되면서 과제와 블로그 작성, 시험등이 늘어서 지난달 계획한대로 공부를하면 시험을 잘 이행하지 못하는 오류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cs와 알고리즘은 todo list를 따르되, 나머지는 한번에 다 듣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다. 과제와 시험에 대한 부분은 그대로 되도록 미리 해놓으려고 하는편이고, 블로그 작성 과제가 늘어서 블로그도 꾸준히 써보려고 하는 편이다.

 

나머지 4개월간의 학습 계획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공부 스케줄은 조금씩 변하게 할것이고, 강의를 되도록 성실하게 들으며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는게 3개월차의 목표이다. 3개월차부터 다시 과제가 생기는데 과제를 수행하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할 수 있는것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제 절반을 향해 다가가는데 이 시점에서 난이도가 확 올라가면서 포기를 하고 싶은 순간이 분명히 있을테지만 느리더라도 완주를 할 수 있도록, 절대 포기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성실하게 임하고자한다.

 지난달 개인적인 일 때문에 데일리스크럼에도 성실하게 참가하지 못하였었는데, 남은 기간동안에는 되도록 데일리 스크럼에 성실하게 참가하려고 노력할것이다. 코딩테스트도 시간날 때 마다 풀어보면서 실력을 늘려가려고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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