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회사
내가 가고 싶은 회사 나는 회사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의 정보력은 없지만, 조금 시선을 바꿔 생각해보았다. 내가 가고싶은 회사.... 결국 내가 지난 회사를 퇴사한 이유와 비슷한 맥락일것이다. 글로 적기 정말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내 생각 정리를 위해 적는것이라 생각하고 적어보겠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회사란 돈을 벌기 위한 장소쯤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회사에선 일을 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회사는 그런 곳이 아니였다. 돈을 벌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하면 출근이 너무 괴롭고, 퇴근만 기다렸다가 퇴근 후엔 힘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나날들이 반복 되었었다. 그렇게 회사를 생각하는 나의 가치관이 달라지기 시작했..
2023.03.22